2013/02/08 (20:22) from 119.201.148.252' of 119.201.148.252' Article Number : 1
Delete Modify 백화도량 Access : 2485 , Lines : 143
1. 육종 진동(六種振動)이란?
질문:

부처님, 도원& 기덕입니다.

오늘...아 ...어제군요. 어제 오전,
염불을 마치고 잠시 남자 수행자방에서 쉬고 있는데
'구구궁' 하는 거대한 진동 소리와 함께
방문이 흔들리고 방바닥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순간 지진이라는 생각에
기덕님과 저는 흠칫 긴장하며 조금 더 진동이 지속 될 경우
방 밖으로 뛰쳐나갈 심산이었습니다.

다행히 거대한 진동음이 멈추고
흔들림도 멈추었습니다.

이전에 기덕님과 도량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백화부처님의 현재 상황과 연관이 있는
현상계의 표현이 아닌가 싶은데요.
부처님의 정확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쭐 것이 있는데요.
아마 몇 주 지난 것 같습니다.

덕인당에 있다보면
간혹 끄르렁거리는 거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놀랍고 무슨 소린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자꾸 그 소리를 듣다보니
영화에서나 들음직한 그야말로 용트림같은
소리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다보면 용트림이라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몇 분 간격으로 그 소리는 계속 되었는데 그 때마다
도대체 무슨 소린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지금껏 제가 도량 생활을 해오는 동안
처음 듣는 기이한 소리입니다.

이 소리의 실체도 궁금합니다.
 
-도원&기덕 올림-
 
( 2006.01.23 )
 
 


사랑하는 도원 &기덕

도량에서
도원(道元)이 너와 기덕(基德)이가 겪은
놀랍고도 신비로운 체험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란다.
 

 불교 경전(佛敎經典)인
 화엄경(華嚴經)에
'육종 진동(六種 震動)' 이라는
 말이 나온단다.
 
 

 세간에 상서(祥瑞)가 있을 때에
 대지(大地)가 진동(震動)하는 모양의
 6종(六種)을 말함인데
 

1.동(動) : 흔들려서 불안한 것.

2.기(起) : 아래로부터 위로 올라가는 것.

3.용(涌) : 솟아오르고 꺼져 내려가고 하여
              6방으로 출몰(出沒)하는 것.

4.진(震) : 은은히 소리 나는 것.

5.후(吼) : 꽝하고 소리를 내는 것.

6.각(覺) : 물건을 깨닫게 하는 것.
 
 
전(前)3 은 모양이 변하는 것.
후(後)3 은 소리가 변하는 것.
 
 

대 반야경(大般若經)에서는
 
동(動) . 용(涌) . 진(震) . 격(擊) .
후(吼) . 폭(爆)이란 이름을 쓴다.
 
 

대품 반야경(大品般若經) ,
 
중음경(中陰經) 등에 말한것으로

동용서몰(東湧西沒) . 서용동몰(西湧東沒)
남용북몰(南涌北沒) . 북용남몰(北湧南沒)
변용중몰(邊湧中沒) . 중용변몰(中湧邊沒)

 
 

 
도원(道元)이와 기덕(基德)이가
 
불경(佛經)에
 
기록으로만 남아 전해내려오는
 
 
놀랍고도
 
신비(神秘)한경험을하였으니
 
 
그 눈과 귀가
 
복(福)된 수행자(修行者)라 하겠지.
 
 

 법신불(法身佛) 하느님의
 섭리(攝理)로부터 주어진
 
 상서(祥瑞)로운
 징조(徵兆)를가슴에 품고
 
 그 길(道)을 함께 가자꾸나!!! ^ ^
 
 
                  ♡ 비인 안나불
 
 
( 2006.01.23 02:05 )
 
출처: 안나불 미니홈피 '백화문답(白華門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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