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7 (10:11) from 183.99.6.123' of 183.99.6.123' Article Number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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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행자(修行者)로서 어떻게 항상 깨어있을 수 있는지요?
Q : 수행자(修行者)들에게
'항상 깨어 있으라.' 하시는데
어떻게 항상 깨어있을 수 있는지요?

잠잘 때도 깨어 있을 수 있는지요?
그 때 조차도 '하느님'을 생각하시는지요?


안나 부처님(安那佛) 자신은
그렇게 수행(修行)을 하시는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수행(修行)할 수 있는지요?"



A : 진지한 질문(質問)이긴 하지만
간단 명료(簡單明瞭)하게 답(答)해야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라고..


내게 하느님은
창조주(創造主) 하느님이시며
법신불(法身佛) 하느님이십니다.



내 젊은 날
'하느님'을 꼭 만나 뵙겠다는 열망(熱望)으로

죽어도 좋으니 꼭 만나달라며
내 전 존재(全存在)를 다해
기도(祈禱)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 젊은 날의 기록들 입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만나주시길' 청했다.


모세(Moses)처럼...
'성서 속의 하느님을 만난 사람들'처럼...



다른 사람들처럼...
산행(山行)을 위한 매일 미사가
봉헌(奉獻)될 때마다
나도 열심히 '소원(所願)'을 빌었다.


'9일 기도'를 통해
'청원(請願)과 감사(感謝)'의
기도(祈禱)가 이어졌다.


그 기도(祈禱)가 다 끝난 후
총 고백(總告白) 성사(聖事)로
마지막 점검을 하고
'산(山)'에 오르기 시작했다.



내 소원(所願)은
소망(所望)이 되었고

그 소망(所望)은
'보이지 않는 실상(實相)' 너머의
'믿음'이 되었다.



난 믿었다.

'하느님'께서 날 꼭 만나주시리란걸...

다만 어떤 모습으로
날 만나주실지는 알 수 없었다.



'불꽃'의 모습이시든,
'천둥 번개'의 모습이시든,

'빛'의 모습으로
눈이 부시어 설사 눈이 먼다 할지라도.......



너무 '엄위(嚴威)로운 모습'이시라
두려워 벌벌 떨다
땅에 거꾸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불꽃'에 타 녹아버려
흔적(痕跡)도 없이 사라진다 할지라도......



난 '하느님'을 뵈어야만 했다.


내 '존재(存在)의 이유(理由)'였으므로......



그렇게 난 내 모든 것을 걸고
'하느님을 만나뵈러 '산(山)'으로 갔다.


그 산(山) 꼭대기에서
나를 기다리시는 '하느님'을 뵈러.....

산 정상(山頂上)이 눈 앞에 있었다.



'설레임'으로
내 작은 심장(心臟)은 마구 뛰었다.


'나의 사랑, 나의 모든 것, 나의 하느님......'


내 심장의 박동(拍動)은
뛸 때마다 그렇게 고백(告白)했다.


드디어 산(山) 정상 위에 섰다.


그리고
난 내 믿음대로 그대로 이루시는
'하느님을 만났다.

' 미풍(微風) 속에 계시는 '하느님의 숨결' 을... '


'기적의 여정(旅程)'<3>에서





난 그렇게
'하느님의 숨결' 통해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렇게 하느님을
내 전 존재(全存在)를 다해
받아들였고 사랑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심령(心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느님 여호와를 사랑하여라."

신명기 6장 5절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Deuteronomy 6 : 5




'하느님의 숨결' 통해

나는 호흡(呼吸)하고
존재(存在)하고 사랑합니다.

잠잘 때도 '숨'을 쉬지 않을 순 없겠지요?^^

註 :
1> 불교(佛敎)에서는 '호흡(呼吸) 수행'을 중시.

십념(十念) 가운데 '염안반(念安般)이 있다.
'안반(安般)'은 '안나반나(安那般那)' 의 줄인 말.

범어(梵語 Sanskrit) 'Ana-ap?na'의 음역(音譯).
'아나파나(阿那波那)'로도 음역(音譯).

'안나(安那)'는 내쉬는 숨결(呼)
'반나(般那)'는 들이시는 숨결(吸).

이 호흡(呼吸), 안나반나(安那般那)는
'창조주(創造主) 하느님의 숨결'의 표상(表象).


호흡(呼吸)을 잘 관(觀)하면

'창조주(創造主) 하느님'
'법신불(法身佛) 하느님'과

연결(連結)되기 때문에

'호흡(呼吸)'
'안반(安般)'을 중요시(重要視)한 것.


2> 성경(聖經) 창세기(創世記) 2장 7절

'여호와 하느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이 성경(聖經) 말씀에도

호흡(呼吸)으로
'창조주(創造主) 하느님'을 알 수 있는
심오(深奧)한 뜻이 숨어 있음.


출처: 안나불 미니홈피 '백화문답(白華門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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